심리적인 요인도 무시 못한다고 봄.

"오메야 월즈 너무 떨려 ㄷㄷ"

"우잉 젠지 너무 무서워 ㄷㄷ"


T1 폼이야 스위스 첫패 이후에는 계속 상승세고

젠지도 플퀘 상대로 몸풀기는 충분히 했다고 보는데

이젠 서로 잘하던거 하면 될 듯.


T1은 가을의 T1, 월즈의 T1 보여주면 되고

젠지는 T1 담당일진 보여주면 되고..




T1을 더 응원해서 보는 내내 피 말릴 예정이지만

3:0말고 3:2로 꽉꽉 빅게임 많았으면 좋겠음.


작년 T1vs징동 4강전보다 더 쫄리는 4강 매치가 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