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젠지팬은 알겠지만 젠지의 가장 큰 문제는 젠적젠임

경기 중 오랜기간 공백이 발생하면 퍼질러지게 노는건지 스크럼에서 티어 정리가 개판이 되는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경기력이든 밴픽이든 난리가 나는게 여러번임

근데 이번 롤컵에선 공백이 길었지만 8강 마지막 경기여서 티어 정리를 다시 해볼 기회가 됐을테고

마침 공백 후 첫 상대가 플퀘여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 됐음

그런데 이런 상황임에도 어제 TES 상대한 월즈의 t1 경기력이 놀라워서 진짜 반반이상의 승률 상황은 절대 안 그려지네

누가 이기든 개판이겠지만 갈드컵 거르고 이번 롤컵에서 제일 도파민 터질 경기일듯

8강에서 젠지가 플퀘한테 지는 그림은 그릴 필요가 없음. 그냥 병신 확정 낙인이여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