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퀴는 빈한테 평생 안되겠구나 

팀의 승리보다는 자신이 빈한테 당했던 수모 그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중요했던 흐름의 한경기를 그냥 내던져버리는걸 보고 팀의 승리 우승보다는 

단순히 자신의 탐욕과 명예욕이 더 중요한 인간이란걸

팀원들도 그때 바로 느꼈을거고 거기서 오는 마음의 균열이 오늘 경기를 지배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