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이 결국 고평가 못받는게(일단 발굴 뭐시기는 제끼고)

밴픽이나 구도등 전략전술에 대해 나름 철학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결국 증명을 못해낸거잖아

그리핀 멤버들 발굴도르도 그 한번 말고는 뽑아서 제대로 터진적 없고. 다전제서 자기철학 고집하다 망하고...

양대인도 똑같이 전략전술 철학이 있고, 한국에선 증명 못해내고 돌림판돌리면서 많은 선수 썼지만

양대인이 키워냈다고 할만한 선수도 없고.

다만 양대인은 21 22 실패를 밑거름삼아 웨이보에서 기회를 잡아서 결국 이상과 현실의 조화에 성공하면서 월즈 순항으로 증명해낸거보면 씨맥은 언러키 양대인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양대인은 내년이 기대되는게 징동이나 테스같은팀에서 좀 좋은 로스터로 월즈오면 월즈 한번 들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