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가서 다들 별생각안하는거같은데

이번 조추첨에서 뽑기안에 용지가 튀어나와 유출된상황에서 한번 돌리고 재뽑했단말이지?

과연 이게 누굴 우승하게하려는 신의 계시였을까

과연?

티원을 우승시키려고 테스를 매칭해줬다?

젠지를 우승시키려고 플퀘를 매칭해줬다?

하람좌말대로 언젠간 국제무대에서 티젠이 결승에서만날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결국 이번엔불가능.

이를 토대로보면 결승을 티원 or 젠 둘중하나가 올라간다는 가정하에

결국 롤드컵이 흥하려면 서사가 필요하단말이지?

탕후루조에서 뭔 서사는 개뿔

난왜 아무리봐도 신이 티원의손을 들어주는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