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조건 전자라고 보는데 ㅋㅋ

나도 원래 후자라고 생각했는데 전에 일했던 pc방 사장님이 너무 젊어서 사장님 어떻게 그 나이에 pc방 차릴정도로 돈모았냐고 물어봤다가 밥먹으면서 썰 들었는데 존나 살벌함 ㅋㅋ

일단 정상대출인척 전단지 뿌리고 사람 불러다가 문신충들이랑 차태워서 계속 동네 빙글빙글 돌면서 거의 반강제로 빌릴때까지 차 안멈추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어짜피 빌리러온거 + 공포분위기 때문에 안빌릴수가 없게 만든다더라 ㅋㅋ 그리고 30만원 빌리면 50만원으로 받고 나를거같으면 바로 가족한테 전화해서 니 아들이 돈 빌렸으니 갚으라고하면 50정도는 그냥 나오니까 나를수도 없고 ㅋㅋ 심지어 얘네들도 돈 못 갚을거같은 고아나 엠생들한테는 돈 안빌려줌

최근에 불법사채 참교육 관련 유튜브 보는데 댓글에서 왜 빌리고 안갚고 도움요청하냐고 하는데

100 빌리고 350을 갚았는데 원금 남았다는거 보고도 그런소리하는게 맞나 싶어서 글써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