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을려고 애쓰는 애들이나
거서 안 지려고 이 악물고 바득바득 반대로 긁으려고 하는 애들이나

저래놓고 젠지 지면 또 조랄할 애들도 보이고
티원 지면 조리돌림할 애들도 보이고



클린 팬이라는 단어는 불가능하고, 없는게 맞다

티원은 잘 굴러가다가 한번 씩 삐끗하는 그 고질적인 문제가 너무 아쉽고
젠지는 흔들리던 와중에 묵직하게 잘 쳤고
담원은 멘탈 잘 부여잡고 끝까지 잘했고
한화의 오렌지 전차 굴러가요 뿌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