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거대 기획사 끼어있으면 개피곤함

서양쪽은 계약이나 라이센스 졸라 복잡해서 이름모르는 중소 뮤지션도 컨펌라인만 몇개씩 거쳐야 함

뭐 콜라보 해서 결과물 내려면 높은분들 사정이 어마어마해서 사실상 개발팀 실무진은 힘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름 좀 알려졌다 싶으면 브금으로 한번 쓰겠다 해도 조건이 오천만개 붙고 금액도 어마어마한데..

근데 박린킨 정도랑 콜라보를 한다? 걍 결과물은 포기해야 함.

이미 계약때 뮤비 출연 비중이랑 타이밍 이런거 초단위 프레임담위로 다 잡혀있었을거임.

뭔가 외부 마케팅 효과를 노린거 같은데, 어후 말도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