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 정몽주니어가 있었는데
걔가 동기들이랑 라면 먹으면서

아~주식 300 날렸어 하면서 곡소리 낼 때

걔한텐 300 그리 큰 돈도 아니면서 저러는 거 보고
그지인 저는 완전 긁혀버렸지 뭐예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