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들 평소에 얘기했던 대로면

"물로켓이라 커리어는 좋지만 현재 폼 박살나서 퇴물"이고

"상징성이랑 수익성 때문에 주변에서 GOAT로 빨아줘서 은퇴도 안하는 민폐 선수"가

"물로켓 쏘던 시절보다 훨씬 상향 평준화 되어서 우승 난이도 비교 불가인 현대의 월즈"에서

"마치 '노병은 죽지 않는다'처럼 회광반조해서 제 역할을 다하며 7년만에 월즈 우승"

+ 최초 월즈 4회 우승, 한국에서 열림, 혼자 남은 LCK팀 등의 서사도 보너스

이정도면 서사 지리긴 하는데?

첩들이 평소에 페이커 너무 내려쳐서 오히려 서사가 좋아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