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누구의 서사가 더 크다 라곤 말할 순 없는데 (개인적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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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레거시 올드 레전드 소리 듣던 선수 굿바이 소리 듣던 선수
결국 우승해서 전무후무 4회우승 달성한거 대단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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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올드 레거시 올드 레전드에 

모든 우승컵중에 단 하나 없던 월즈우승

맨날 8강밖에 못간다 4강 하나밖에 없다는 평가받던 선수

8강에서 EDG에게 모두가 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제카가 슈퍼캐리하며 들어올리고

4강에서 매치에서 단 한번도 쵸비를 이겨본적 없는 제카, 보통 월즈에서 같은 리그끼리 붙으면 시드순대로 가는게 정배고 특히 4시드는 1,2시드 못이기는게 정설이였으나 멋지게 이기고 4강때 감동의 인터뷰

특히 결승전이 너무 재밌었음  23월즈는 결승전때 일방적으로 구타했는데 

22월즈는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 5경기  경기내용마저 끝까지 어어어 하다가 와!!!!!! 해버려서

DRX팬이 아닌 사람인 나도 와 진짜 감동이다 하고 

첨으로 8강 4강 결승 돌려봤음 그것도 3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