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메이저에서 GOAT 기록 세운건 맞는데
애초에 일본은 야구 2위 국가고 메이저리거 다모은 WBC도 우승할 정도로 야구를 잘함

반면 손흥민은 기록 자체만 보면 PL 득점왕에 푸스카스 상인데
평범해보일수 있지만 한국은 축구 강국이 아님
아시아에선 나름 주름 좀 잡는다지만 세계적으로 봤을때 피파랭킹 20위권이니까
거기서 나온 선수가 5대 메이저 축구 리그에서 득점왕인 건 다르긴 함


롤로 치면 LPL을 주름잡던 재키러브가 한국어 빡세게 배워서 LCK 와서
페이즈 바이퍼 에이밍 구마유시 다 패고 지표 압살하면서 원딜 벽느끼게 하는게 오타니고

따봉좌(에비)가 LCK 와서 나름 열심히 활약해서 올프로 써드 탑에 드는 게 손흥민이라고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