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인에서 올라온 4팀은 솔직히 북미 유럽에도 안될 실력이고 탈락이 거의 확정적인데

그럼 스위스 진출 12팀 중에서 고작 4팀만 떨어지면 플라이퀘스트 팀리퀴드 프나틱 지투 정도일 게 뻔한데

Lpl에서 떨어져도 웨이보나 리닝 정도일테고 저 중에서 가장 강한 지투가 대신 올라가겠지

이렇게 결과가 뻔한 경기를 보느니 차라리 딴 거 하다가 녹아웃 시작하면 그때부터 보는게 흥미진진하지 솔직히

거기서부턴 진짜 이변이란게 생기기도 하니까 뭐 8강에서 강팀 떨어지기도 하고 8강부터가 죽음의 조마냥 거의 결승전급 대진 나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