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포츠에서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존재함

그리고 팀의 이미지와 프랜차이즈 선수의 이미지는 동일한 경우가 많은데

롤판에서는 선수들이 팀을 바꾸는 경우도 많고 메타라는게 존재해서 이런경우가 적음

예를 들면 한화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약팀이라는 이미지가 있음

한화의 쵸비 한화의 피넛 한화의 바이퍼는 약팀에서 분전하는 원장 느낌이 있고 우승이랑 거리가 멀어보임

도란-피넛-제카-바이퍼-딜라이트면 최상위권 선수들인데 한화라는 팀명이 붙으면 약해보이는게 팩트임

이번 서머에 젠지를 잡고 우승을 했어도 최상위권 선수들이라도 약해보이는 느낌은 분명히 존재함

그래서 팀을 넣는게 아니라 선수의 이름을 넣는게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이 가능함

피넛-제카-바이퍼??? 이번에 월즈 우승을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선수들임

쇼메이커와 쵸비도 비슷한 관점에서 접근해야됨 팀이 아니라 선수의 이름으로 생각해봐야됨

담원의 쇼메이커 vs 한화의 쵸비 이러면 쇼메이커가 강팀이고 쵸비는 약팀에 속했다 착각함

핵붕이-고스트-덕담과 함께했던 쇼메이커 vs 바이퍼-데프트-룰러와 함께했던 쵸비

실제로 같이 뛰었던 선수들을 나열했는데 이렇게 비교하면 쇼메이커와 쵸비의 이미지가 바뀌었잖아

쇼메이커가 핵붕이-고스트-덕담과 함께 하면서 월즈 우승 준우승 8강 4강 MSI 준우승 LCK 3회우승을 하고

쵸비가 바이퍼-데프트-룰러랑 함께 하면서 월즈 8강 8강 8강 4강 MSI 8강 LCK 1회 우승을 했다고????

이런부분을 감안하면 보다 객관적으로 선수를 보게 됨 그래서 소드는 재평가 해야 되는게 맞음

소드의 뇌지컬로 밴픽을 한다면 디플 한화 T1으로도 월즈 우승 가능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