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복싱을 잘 모르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규칙은 정말 1도 모르기 땜에 킥복싱으로 하자고한건데 

해당 체육관 관장님이 봐주는 복싱 스파링이라면 더없이 건전하다 

그런 완벽한 조건이 이뤄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ㄹㅇ 

핑딱이 계속 체육관 알아봤나보네 ㅋㅋ




자기는 과몰입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뒤틀린 열등감을 뽐내고

어쩌니 저쩌니 이유를 대며 오프라인 나올 생각은 1도 못하고 

모니터 뒤에 숨어서 비꼬고 비아냥거리면서

방구석에 앉아서 물고 뜯고 비꼴라고

스파링 영상은 올려주라며 입놀리는

개 찌질이들보다 백 배 천 배 나음 




딱히 상대보다 격투기 차이나게 오래한것도 아닌데 

자기 동체급의 감정있는 상대랑 스파링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님 ㄹㅇ

용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