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이랑 점심식사때

동료A : 이번에 페이커가 롤드컵 간다던데?

동료B : 아 그래? 걔가 제일 잘한다던데 당연히 가는거 아냐?

클라스1 : (급히 대화에 끼어들며) 아니 너네가 모르는게 있는데 페이커가 제일 잘하는게 아니고
요새 쵸비라는 선수가 있는데 이선수가 제일 잘하는데 DPM이 결승전에서도 어쩌구 저쩌구

동료A : 아아.. 그러쿠나 ('DPM이 뭐지?')

동료B : 오홍 오오~~ (반쯤 안듣고 있음. 애시당초 점심식사때 간단히 시간때울겸 말하는 주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