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팀 끼리 스크림 과정에서 수십 수백판 하면서 어차피 LCK 리그 안에서는 
서로서로 다 해체분석 된 상태라 체급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음 . 
앵간한  행동들은 아 애 이렇게 하고 있겠구나 예상범주 안에 넣고 플레이 하다 보니깐 서로서로
결국 체급 높은팀이 이김. 

월즈 나 국제전은 달라 . 팀원 5인 전원이 수동적인 플레이를 하거나 . 
혹은 메타 따라서 중요 라인이 수동적인 플레이를 해버리면  절대 못올라감. 
상대방 도 체급면에서 엄청떨어지는 팀들도 아니고 ( 상대적으로 체급약한 리그는 있겠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1~4위 하는 팀들이 온거니깐 ) 

사람들이 유관력 이라는게 다른거 없음 게임 특정 상황에서 내가 이렇게 플레이 해야 이길수 있지만
리스크가 넘 크더라도 시도 해보는 이게  월즈 유관들한테서는 나옴 ..
대표적으로 23월즈 T1 vs 징동 3세트가 그런 케이스고 . 

리스크있는 플레이 전부 안해 ! 하고 이기는판 아니면 조용조용하게 지는 플레이어가 월즈 들어올리긴 힘들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