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페이커가 22년에 준우승이 아니라 한끝차이로 우승했으면 작년에 롤드컵 5번째 우승한 페이커가 올해 롤드컵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3핏 도전자가 되는거야.. 페이커가 롤드컵 3연속 우승을 노리는거였다면 골든 로드고 나발이고 lck 3핏이고 4핏이고 뭐고 의미가 있었을꺼같음?

롤드컵 우승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고? 22년에 결승전의 티원은 정배였음 drx 상대로 이겼어도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였다고 그걸 우승했었으면 지금 니들이 페이커 국제전을 잘하네 못하네 씨부리는게 얼마나 웃겼겠냐? 22년 롤드컵에 우승이 아니라 준우승이였기때문에 니들이 지금 2년 연속 롤드컵 우승자가 아니라 7년만에 우승한 페이커를 두고 까고 있을수 있는거야.. 그 한끝차이가 얼마나 큰 평가차이를 불러오냐? 
이걸 쵸비 대입법하면 얼마나 웃긴지 암? 쵸비는 3년동안 4강 한번 갔는데 페이커는 3년동안 롤드컵 2번 우승하고 3번째 3핏 우승을 노리는 선수가 되었을거라고.. 10년 동안 롤드컵에서 5번 우승하는 선수가 되었을거였다고~ 이정도로까지 차이나면 그냥 최근 성적만 놓고 이야기해도 넘사벽이야.. 옛날 물로켓 어쩌고 따위 커리어는 지금의 페이커에게 필요조차 없었을거라고~ 그 22년에 5꽉 준우승해버린 페이커라서 롤드컵 우승이 아니니까 lck 연속 우승이랑 비교당하는거고 니들이 그나마 페이커 까면서 숨쉬고 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