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시비 털어서 니가 자꾸 뒤지면서 왜 내탓하냐고 하니까
개지랄 하면서 전번 까더라

그래서 전화 걸어봤는데 여자애였음

근데 ㅅㅂ 내 목소리는 누가 들어도 남자 목소리인데
여자애가 어디 동네 와서 현피 뜨자고 함

뭔가 싸해서 바로 끊음

다행이 그 뒤로 전화 안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