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실력은 인게임 플레이와 데이터인 지표로 알 수 있는 거고
인게임에서의 역할 수행 + 좋은 데이터

이걸 지닌 개인이 스토브리그에서 높게 평가 받는 거지

스토브리그에서 저런 개인을 높게 사는 이유는?
커리어 달성을 위해서고

그래서 사실 커리어를 무시하는 자칭 쵸빠나
지표를 무시하는 자칭 페빠나 서로 모순됨

진짜 쵸빠는 이번에 좋은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으려나 하고 걱정하고
진짜 페빠는 나빠진 페이커의 개인 데이터에 대해 걱정하는 게 정상적인거지

커리어 의미없다 하고 자위하고
지표가 무슨 의미? 하고 자위하는 건

그냥 상대방 긁어서 말싸움에서 우위차지하려고
자아의탁하는 거 밖에 안 됨.
팬심이 아니라 지 자존심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