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수들한테 그렇게 관심이 없었고

애초에 경기도 거의 안보고

고티어 애들이 선수 플레이 분석하는거만 가끔보고 있음



페이커하면 아 위대한선수, 대단한선수 ㅇㅇ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틀딱 글을 보고나니


애초에 커리어 따위가 그렇게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 ㅋㅋ



결국 챌린저나 프로들이 보기에 롤 실력의 정점은 쵸비라는데

그냥 겜 수준 낮을 때 운좋게 그자리에 있었고

인정받고 돈 잘받으니까 열심히 오래한 승부욕 좋은 선수

그러니까 인지도와 마케팅 효과가 커서 지원도 많이 받은 

(날먹짓거리 처해서 쌓은 커리어가 결국 뭐 운좋게 부모 잘타고나서 자산 많이 물려받은거랑 뭔차이지)

라는 생각까지 순간 들어버렸어 ㅋㅋㅋㅋ



대체 어떤 구조로 저런 생각이 들었는지 신기할만큼 분명 말같지도 않은소리같은데 

또 틀린말이라고 할 이유까지는 못느끼기도 하겠고...,



저런 쓰레기들 글, 댓글 자주 보다보면 페이커까가 되는 구조 몸으로 느껴버렸잖아 ㅋㅋ

ㄹㅇ 빠가 까를 만드는 것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