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게 된 경위>
이디지
: 4월쯤에 이미 절차 다 끝냈고 스카웃이랑 에이전트한테 전달했음 (항소는 1심 끝나자마자 진작에 제기한 거고 그 첫개정이 7월) 
슈퍼전트
: 휴가 때 출국 안됨으로써 선수, 에이전트, 리닝 모두 출국제한 파악됨 ----> 휴가 시기가 관건이었는데 4월이라고 켄지 기사 뜸

---------------- <리닝이 알게 된 시점>

이디지
: 스카웃이랑 에이전트는 항소 걸었을 때 이미 출국제한 알고 있었는데 리닝한테 숨긴 거 같음. 리그는 나한테 리닝이 선발전 이후에 알게 됐다고 했는데 대체 리그가 나한테 구라를 왜 치겠음
-> 리닝이 선발전 이후로 알게 됐으니 대처 못하는 게 당연함
슈퍼전트
: 휴가 때 출국 안됨으로써 선수, 에이전트, 리닝 모두 출국제한 파악됨 ----> 휴가 시기가 관건이었는데 4월이라고 켄지 기사 뜸
-> 1. 이 휴가가 스프링 때를 말하는 거라면? 리닝은 스카웃이 출국할 수 없는 걸 알면서도 플랜b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게 됨
-> 2. 선발전 이후 휴가를 말하는 거라면? 말 그대로 셋 다 선발전 이후에 알게 됨
-> 3. 둘 다 4월에 알았는데 혹시 리닝한테 선발전 이후까지 숨겼을 가능성

---------------- <협상 여부>

이디지
: 서로 메신저도 추가돼있는데 에이전트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랑 연락하면서 스카웃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 적 없음, 선발전 지나고서야 리닝이 리그 찾아가서 조율 시작함
슈퍼전트
: 출국제한 파악되면서 리그와 리닝이 edg한테 협조요청했는데 edg가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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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관건이던게 출국 금지를 알게 된 시기가 언제인가? 였는데
지금 기사가 나오는게 스카웃이 인지했던 시간은 4월이 맞다는듯
edg발언이 보다 설득력있긴함 리닝이 만약 4월에 알았다면 서브미드를 준비 안했을리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