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담원기아의 아쉬운 패배 이후에 치가 떨릴 정도의 조x족들 짜장들의 만행이 있었죠
황부리그 2부리그같은 단어가 튀어나오고 거의 모든 롤 게시판에 저 윗놈들이 창궐해서 게시판을 박살냈었죠
이 모든게 월즈 우승을 lpl이 했다는 이유 단 하나떄문이었고요

그런 상황에서 22년 월즈는 t1이 lpl을 싹다 갈아버리며 일찌감치 언더독 drx와의 lck의 축제로 만들었고 drx가 우승하며 lck는 다시한번 황부리그로 우뚝 서며 게시판이 빠르게 정화되었죠
그리고 작년엔 lpl이 t1을 제외한 모든 lck팀들을 쓸어버리며 다시한번 위기가 찾아왔었죠
그 상황에서 폼이 오를대로 오른 골든로드 후보 징동을 포함한 모든 lpl을 다 쓸어버리며 t1이 우승했고, 황부리그의 명성과 권위를 지켰죠
작년 월즈는 t1>lpl>lck 였었죠

lck도 굉장한 수준을 자랑하고 폄하할 생각은 없는데, 리그의 가치를 결정하는건 그냥 월즈 우승팀의 소속리그죠
지금 황부리그라 불리며 어깨 힘주고 있는것도, 타 리그를 깔볼수 있는것도 결국 drx t1이 월즈 우승을 했기 때문인데 젠지한테 t1팬이 감사한게 아니라 lck가 drx와 t1한테 감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