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아마 폭발할거 같고, 미드 제외 4인이 올해 계약 만료고, 
월즈 성적에 따라 재계약을 할지 흩어질지 정해질 듯 싶음.

젠지도? 의문점이긴 해. 
선수들이 1년 계약이라 사실상 내년은 불투명함. 
역시나 월즈에서 얼마만큼 했냐에 따라 재계약 여부가 달릴 듯 싶음.
쵸비를 제외하면 전부 계약 만료라 전부 잡기는 어려울 거 같고, 누굴 잡을 지가 관건.
월즈 우승 시 잘하면 전부 재계약도 가능 할 듯. 

KT는 애초에 페이컷하고 다들 들어온거라 아마 FA로 싹 나가지 않을까?

DK는 킹겐을 잡을 지 말지가 관건. 아마 켈린은 FA로 풀릴 거 같음. 올해까지 계약이고, 사실상 서로 맘 떠난 거 같긴 함. 루시드 / 에이밍은 내년까지. 정글/ 서폿 보강은 필요할지 안필요할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스토브리그를 봐야 알듯?
쇼메이커는 계약기간이 길다보니 일단 넘어감. 근데, 원딜 쇼메이커마냥 이상한 라인으로 갈 수 있을 지도 모름?

한화는 탑 / 원딜이 올해 계약 만료고, 올해 월즈 성적에 따라 잡을 지 말지 정할 듯 싶음.
바선생이든 도란이든 뭐 다른 사람으로 바꿀 지 아님 잡고 1년 더 한다 할지 모르겠음.
피넛 / 딜라이트 / 제카는 내년까지 계약이라 일단 DK / 한화가 제일 선수 바뀌는 폭이 적을 듯 싶음.

올해는 스토브리그가 대혼돈이 될 것. 존나 꿀잼 예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