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처음부터 보는데 괜히 봤다 싶더라

한 쪽이 크게 유리해진다 싶으면 그 다음 한타는 지고 또 반복을 5경기 내내

사실 3경기 중반부터 웹툰 켜서 같이 보다가 4경기 중반부터 칼바람 켰음.. ;;

누가 잘하고 못하고 막 뭐 피지컬 쩔었다던가 운영이 빡빡하다던가 이런 느낌 없이

그냥 이름 가리고 칼바람 게임 아무거나 틀어놓은 판 같았음

1경기부터..


어느 팀 응원이랄게 없이 너무 보는 재미가 없었다..

선수들은 나름 모든 최선을 다한 경기였을지 모르겠지만 흐아..

티원이 못 올라가더라도 어쩔 수 없는 시즌인거 같고

(저번시즌 롤드컵 우승했으니 롤드컵 못 나가더라도 쉬어간다고 생각하는게 나을 수도)

KT나 폭스는 좀 더 다이내믹한 운영과 팀 합이 맞는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