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가 범인으로 몰리는게 싫은거야? 누가봐도 범인인데???

제카의 트타를 밴한 순간부터 미드 싸움에서 못이긴다 선언함.
레드에서 스몰더는 필밴인데, 코르키 트타 구도를 피한게 맞음
그래서, 블루에서 밴카드 1장으로 트타를 잘랐고, 바이가 삼
* 바이는 OP카드도 아닐뿐더러, 대처가 불가능한 챔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직스를 가져오지 않았다가 제일 문제야.
젠지는 코르키와 직스에서 고민했고, 코르키를 선택한건 쵸비
*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로 쵸비가 코르키를 달라고 말했다.
코르키를 블루 1픽으로 가져가면, 상대는 직스 + 바이 고정임

쌍포 조합을 구성하는데, 직스 + 바이는 정상적인 구도가 아님
상대가 들어와서 점 찍고 쌍포중 하나 바로 아웃시킬수도 있고
반대로 직스의 포킹으로 쌍포가 싸우기도전에 밀릴수도 있음

블루 1픽으로 직스를 고르고, 제카한테 코르키를 줬어도 된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않은건 트타를 밴한 이유와 똑같은거임.
스몰더 트타가 모두 잘린 상황에서 코르키를 주면 못이긴다임.
* 이건 뇌피셜이 맞는데, 이게 아니고선 도저히 납득을 못함.

여기까지가 밴픽에서 쵸비가 선택해서 굴러온 스노우볼임.
밴픽은 결과물에 따라 해석이 다르기에, 인게임이 중요한대
심지어 인게임에서도 역전할 생각따위가 아예 없는 방식임.

코르키가 바이 + 직스궁을 피해보겠다고 존야 간 순간 죄인임
이미 게임이 불리한 상황에서 다른 방템도 아닌 무려 존야???
맬모 혹은 스테락 혹은 가엔이라면 존야보단 딜 기대값이 있지
그런데 존야는 아예 데미지 기대값이 0에 수렴하는 아이템임

말 그대로 상대와 나 둘다 분명 3코어인데, 나는 2코어 같은것
5세트 마지막 한타에서 피넛의 궁 실수로 앞라인 탱커를 물음
그래서, 코르키는 노마크로 한타가 끝날때까지 프리딜 했는데
고작 4300을 쳐넣었음. 무려 4코어 코르키인데 4300이라고;;;

극단적인 딜템을 갔어도 분명 패배의 원인을 찾으려고했겠지
그런데, 이길 가능성을 높힐려면 극단적인 딜템을 갔어야함.
불리한 상황이면 무조건 딜 부족현상이 발생할수밖에 없는데
거기에 존야라는 기름을 들이부어서 빵딜로 만든게 코르키임
불리해도 쫄려도 서커스를 해볼려고 시도는 해야할거아냐.

솔직히 시작부터 끝까지 도저히 이해라는걸 할수가없는데
개인적인 추론으론, 바이 + 직스를 준 순간부터 정해졌던거임
코르키 + 카이사 쌍포 모두 존야를 올리면 딱히 의미없다.
그렇지않고선 코르키의 존야로 굴러가는 상황을 이해 못하지

코르키가 존야를 올리면, 카이사가 받는 압박감은 상상초월임
그래서 카이사도 존야를 올렸는데 결과적으론 쌍포 둘다 빵딜
이게 유리한 상황이였다면 해석이 달라질수밖에 없긴함.
콜키와 카이사 둘다 존야를 가면 바이가 말 그대로 바보가됌

그런데, 인게임 상황이 개 박살이 나고있는 상황인데
코르키의 3코어 존야후 카이사의 울며 겨자먹기식 존야
이건 상황에 따른 템선택따윈 없고, 정해진 명령어대로 수행
하는 로봇 수준이라는거임.

어떤 해석을 가져오든 5세트의 범인은 1부터 10까지 쵸비야.
저따위 전 이길생각이라는게 없고, 비난 받고 싶지않아요 식
존야를 쉴드 쳐주지마라. 그냥 답도 없는 아이템 선택이야.
누가 불리한 상황에서 탱템 올리는 미련한 짓을 하고있냐???

그 어떤 해설을 들어도 불리할땐 방템 사는거 아니라고 한다.
밴픽부터 쵸비가 개박살냈는데, 인게임도 난 책임 안질래????
본인이 던져준 직스 + 바이가 무서워서 존야를 올리세요???
그럴거면 시발 블루에서 코르키 1픽을 쳐했으면 안됐지.

제카 트타 무서워서 밴 쳐하지말고, 직스 1픽으로 가져오고
트타 코르키 나눠 쳐먹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