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팀의 중심 맏형이면 위기의 상황에서 통나무를 본인이 들어야 하는데 쵸비가 통나무를 대신 들어주거나 미움받을 용기를 발휘했었나요?

제카 트타 맞딜 자신 없어서 트타벤에 코르키1픽 박고 통나무를 막내한테 떠넘겨버림
그렇게 넘겨준 직스 바이 요네는 본인 억까를 자초한 픽들이죠
안그래도 쌍포 둘만 딜이 나오는데 3코어에 딜 1도 안나오는 존야를 가버린데다 코르키가 존야 쓰면 카이사가 저 5명을 딜로 때려죽어야 하죠
용대치떄 딜러 템만 봐도 한화 3코어 3코어 vs 젠지 2코어 3코어라 정면한타도 성립이 안됐었죠
쵸비가 없는 템에도 딜을 뽑아내는 비디디나 페이커류 가성비 미드도 아니고, 전형적인 cs 만들어먹고 미드붙박이로 빠르게 코어템 갖추고 돈으로 패는 스타일인데 순수 ad딜러가 존야 끼고 딜 잘도 넣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페이즈는 바이궁에 점찍히 않을려고지 무빙하면서 어떻게 요네부터 빠르게 짤라보겠다고 나름 크렉플레이를 노린건데 실패하자마자 바로 미움받고 비난의 화살이 페이즈한테 꼽히더라고요
오히려 저런 크렉플레이는 시계를 든 쵸비가 했어야죠
앞에서 어글끌고 존야 써도 모자란 판국에 뒷발키리 쓰고 뒤에서 혼자 3코어 존야 끼고 딜하면 누가 죽나요?
쵸오비는 그래도 딜 많이 넣었는데?
쵸오비는 그래도 지 표는 좋았는데?
그렇게 무서우면 뒷포지션에서 바이궁 꼽히면 뒷발키리 플이라도 쓰고 쭉 끌어들이고 같이 죽던가

벤픽부터 인게임 상황까지 억까는 본인이 자초했는데 본인은 통나무 한번 들기 싫어서 존야까지 가고요
막내는 벤픽부터 통나무 들고 인게임 딜량까지 책임져야 하며, 정면한타가 안되니 마지막에 미움받을 용기까지 내면서 돌진했는데...
페이즈도 결승전에 폼이 안좋았고 실수도 해서 게임터트리기도 했죠
하지만 5경기는 누가봐도 범인이 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