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앵무새처럼 말하는데 쵸비는 리스크 있는 플레이는 거의 안하는 플레이어임
진짜로 안정지향주의 스타일이란 말이야

한타 꽝 붙기 시작하면 과거 도란 피넛 딜라잇 등등 이런 선수들이 돌격 앞으로 !! 하면서
스킬 빼주고나면 항상 나오는게 쵸오오오오비 !!!! 이런거 있자나
왜 쵸비가 항상 그렇게 마지막 까지 남아서 딜 우겨넣고 쓸어담는 그림이 나오겠음?
그게 다 팀원의 희생 아래서 나오는 플레이들이거든

보통 쵸비가 먼저 건다? 그럼 진짜로 리스크 없을때나 보여주는거임
진짜로 통나무를 들고 리스크를 짊어져야하는 순간이 오면 쵸비는 물러난다고

자기가 먼저 들어가서 죽더라도 판을 깔아준다? 아냐 쵸비는 이런 플레이를 안해
물론 정말 단 한번도 그런적 없다라고는 말 못하지 
애초에 젠지라는 팀이 불리했던 경기가 별로 없고 진적이 별로 없으니까 대부분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나갔기때문에 그런 상황을 잘 볼 수 없는거도 맞음

큰 무대에서 팀이 지고 있거나 위기였을때 쵸비가 팀을 위해서 판을 깔고 희생했던적이 있긴 했었나?
대부분 팀이 무너질때 그냥 같이 휩쓸려서 무너졌고 그래서 보여준게 없다 라고 다들 그러잔슴
근데 또 라인전은 기가막히게 잘하고 한타에서 만들어진 상황에서는 기가막히게 보여줌.
꼭 큰 무대에서 지고 있을때 전부다 누가 좀 뭐라도 해봐 하고 있을때 결국 누군가는 해야되는데
욕먹을 자신이 없는건지 결국 역전은 못하고 중요한 무대 큰 무대에서는 그렇게 무너졌지 항상

이걸 멘탈적인 문제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딱히 지표를 관리하기 위해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최소 뭐라도 해보려고 해야되지 않나 싶다. 욕을 먹을 각오를 해야되지 않겠어???

언제까지 그런 상황에서 팀만 바라보고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