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젠지가 롤드컵을 못먹으면 팀이 폭파될지 먹는다 하더라도 그 선수들 연봉을 감당하고 유지할지
티원은 지금 이렇게 성적이 안나온 상황에서 롤드컵을 다시 먹을수 있을지
아니면 가능성이라도 보여서 팀이 유지될수있을지
한화도 갑자기 엄청 치고올라오면서 선수들의 가치도 올라가고 롤드컵 우승까지 노려보는 상황에 
결과가 좋으면 돈많은 한화가 유지할지도 궁금하고
KT는 내년에 데프트 군대가면 원딜 영입해야할텐데 그중에 가장 가능성있는건 에이밍인데 DK는 에이밍을 내보낼지 KT는 다시 1년만에 데려올수있을지도 궁금하고 탑을 또 어떻게 할지 
광동은 또 어떻게될지 등등 궁금하긴 하네 

내생각으론 티원/젠지/한화는 바뀌어도 엄청 크게 바뀔거같진않음 
막말로 티원이 지금 3년동안 성적이 나오던 안나오던 이렇게 팀을 유지했는데 
누가 나가고 누가 들어온다는 상상이 잘안됨 
그리고 젠지는 이번에 우승 못하긴했어도 팀이 지금 결점이 거의없고 엄청 잘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이대로 유지해도 내년엔 경험치 더 먹은상황에 좀 더 무서워질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팀을 유지할거같기도하고 한화도 도란의 주사위 제외하고는 팀이 거의 젠지만큼 완벽에 가까워서
여기도 어지간하면 유지 또는 1명정도 바뀔거같은데 

DK나 KT는 일단 루시드는 가성비 괜찮고 성장기대치가 있어서 계속 갈거같고 에이밍도 워낙잘해줘서 어지간하면 대체자 찾기 힘들어서 붙들고갈거같고 킹겐도 잘해줬지만 고점이 엄청 높은편은 아니라 좀 아쉬움이 있고
서폿은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어지간하면 다른서폿 접촉할거같긴하고

KT는 퍼펙트가 좀 아쉽고 데프트도 군대이슈라 많이 바뀔거같긴한데
비디디를 중심으로 다바뀔수도있을거같음 
솔직히 표식도 잘하지만 캐니언 오너 피넛에 비하면 많이 아쉬워서 그렇다고 대체자가 딱히 있는건 아니라 
피넛,오너,캐니언쪽에서 팀을 이적하는거 아니거나 갑자기 뭐 타잔,카나비가 LCK로 오는거아니면
어지간하면 표식은 남긴 할수도 있겠네 
그럼 베릴은 데프트 없으니 또 다른팀 갈수도있고 모르겠다 종잡을수없는사람이라

내년 이적시장 벌써 궁금해지네 빠/까 거르고 어떨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