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가 응원하는 티원은 물건너간 폼인거 같고

어제 범인 찾기는 좀 그렇지만 리핸즈 끝낼 상황에 

무리하게 들어가서 역전의 빌미를 준 1경기가 통한이라 그렇지

체급 라인전 운영 지금 젠지가 가장 높은건 맞는거 같음

다만 너무 쌍포메타 쵸비 의존도가 다시 높아 지고 있는건 위험요소

1년 내내 쳐맞으면서 느낀건 쵸비하나 견제한다고 막을수 있는 팀이 아니다였는데

어제는 유독 쵸비 키우고 후반 보자롤을 지향하다 제카라는 복병에

초고점 뜬 도란 주사위에 당한 느낌

질때 가장 아프게 질때면 캐니언이 주도하고 페이즈가 날뛸때가 더 강력해 보였음

처음부터 끝까지 쳐맞기만 하다 지는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