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 팀 응원하고 이기면 좋아하고 지면 아쉬워하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문제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뒤틀린 사상으로 페이커를 깔 수 있는 위치나 상황의 팀이나 선수에 자아의탁 빙의해서 마치 그 팬인양 행동하며 우리팀과 우리 선수는 페이커보다 우월하고 뛰어나다
페이커는 이제 내가 빙의한 선수보다 허접하고 내가 빙의한 선수가 없던 시절에 커리어 쌓은 물거품 범부에 불과하다 
이렇게 분탕치니까 문제가 터지는거죠

어제 보세요
한화가 우승하고 나서 한화 관련 글들중에 제카랑 페이커 비교하는 글들이 단 한개라도 있었나요?
순수하게 한화 잘했고 제카 미쳤다 정말 잘한다 이런 순수하게 좋아하고 응원하는 글들 뿐이었어요
한화팬들도 조심해야 하는게 지금 쵸비와 젠지에 빙의했던 악령들이 슬슬 간보고 있을꺼에요
제카 폼이 지금 수준을 계속 유지하며 22drx급의 활약을 계속하면서 새로운 차세대 미드 스타로 올라올 것 같으면 바로 옮겨탈테니까요
그때되면 제카한테 자아의탁 빙의한 다음 슈퍼 플레이 고점등을 칭찬하며 페이커 퇴물보단 제카가 역체미지 이럴껄요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