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갈이던 슼팬이던 젠지팬이던 젠첩, 쵸독이던 그냥 통칭으로 쓰겠음

예전에도 누가 인벤 분석글 올렸는데

어느 한쪽을 까는 글의 분량과 추천수를 봤을때

사람들은 당연히 슼팬, 그갈이 많으니까

페이커 쉴드, 찬양, 쵸비까는 글이 당연히 더 많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소위 슼팬들의 글은 '좋은소식'이 있을때만 잠시 점령하다가 'ㅈ찐따 커뮤질' 그만하고 '현생생활'하러감
(뭐 그중에 진짜 ㅈ찐따 커뮤질 좋아하는 애들은 다 디시로 가있지. 거긴 걍 폐기물 장소임)

근데 어쨌든 그 소위 페이커를 까는 'ㅈ찐따 커뮤질' 좋아하는 녀석들은

슼팬 빠지면 바로 나타나거든? 예를들어 티원 월즈 우승후 한달도 안되서 나타남 ㅋㅋ

평상시 페이커 까는 게시글 수와 추천수가 훨~~씬 많고 압도적임

걍 그들에겐 롤인벤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똥을 싸야하는 커뮤니티가 '현생생활'임.

페이커팬들은 작년에 성불했기 때문에 준우승이던 3등이던 뭘하던. 월즈만 가면 만족함. 걍 안아프고 경기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만족, 못하면 마음이 아픈정도임.

그래서 그냥 가끔 커뮤니티 들어와서 페까들의 말도 안되는 징징거리는 소리에 가끔 댓글만 쓸뿐임.

그러니까 화력이 밀리는거 ㅋㅋ

페이커조차 작년 월즈 인터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룰꺼 다 이뤄서 경기 그냥 즐기는 중임. 팬들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어쨌든 승부욕은 그대로니까 자기가 심각하게 못하면 자책하는것이고.

팬도 아무리 성불했지만 그냥 잘했으면 좋겠다 정도이지 그 누구들 처럼 '아 개빡치네, 아 화나네' 이러질 않음 ㅋㅋ

구마유시한테 화환을 보내거나 까는 댓글을 쓰는 놈들은

걍 워낙 팬덤이 많으니까 불만족하는 애새끼들 비율이 좀 있는것이고

솔직히 티원 내에선 페이커 다음으로 케리아만큼이나 인기있는 선수인걸.

뷰어쉽으로 팔로워수로나 현장 팬비율로나 뭐로나. 에이스인 오너보다 그리고 제우스보다 훨 많음

근데 어떻게든 '페이커, 슼팬들은 구마유시 까던데요ㅡㅡ' 라고 자위하고 믿고 싶은 것임


결론은 뭐냐

'나는 논리적인 사람이고 페이커의 우승 경력은 운빨이고 쵸비가 최고다' 라는 사람들의 성향은

걍 페이커 잘나가는거 배아프니까 시도때도 없이 커뮤니티와서 똥이나 싸지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