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에 있을적에는 피지컬 원툴 느낌이었는데
LPL 다녀오고나서 운영력이 미친수준으로 올라오더니
농심으로 가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리더쉽으로 팀원을 다독여가며 이끌어가는 참된 리더모습을 보여주고
결과까지 보여줌.

항상 보면 팀원한테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을 하고 우리가 더 잘해 괜찮아 할 수 있어 하면서
항상 멘탈 흔들리지 않고 꽉 잡으면서 팀원을 더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끌고 가는 모습이
진짜 대단한거 같음.

LCK의 또 다른 레전드 선수라면 난 진짜 페이커 다음으로 피넛이라고 갠적으론 생각함.
진짜 대단한 선수다 피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