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에서 데뷔한 신인들은 대부분 그럼
칸나 유칼 제우스 페이즈 덕담 너구리 쇼메 등등
처음에는 당연히 데이터 없어서 대처하기 힘드니깐 잘해보이는거지 것도 데이터 누적되면 공략법 정형화되고 상대하기 수월해짐
그래서 10년동안 미친 기량 보여준 페이커가 정점이고 그 외에 5~6년동안 좋은 폼 보여주는 쵸비 도란 캐니언 룰러 이런애들이 s급 대우 받는거고
티원 문제는 그거임..페이커 혹사시켜서 우승시켜놓으니깐 점점 머리가 커짐
제우스 - 장점이던 라인전도 약해지고 칼챔밖에 못하는거 아니깐 밴픽에서도 힘들어짐
오너 - 지금은 잘해보이지만 클리드 커즈 엘림 등등 페이커랑 할땐 s급 취급받던 애들 페이커랑 떨어지고 어떤 취급인지 알면 오너도 고평가 안됨
구마 - 원래 고점을 보여주거나 그런 역할이 아니라서 밴픽에서 힘듦, 자기 역할 자체는 잘해주는중
케리아 - 1~2년 반짝은 아니지만 메타를 너무 탐 근데 메타 잘 맞으면 언터처블이라 딜레마 심함

작년 월즈 못들었으면 페 케 빼고 다 갈려나갔을거고 도란 캐니언or피넛 페이커 룰러or에이밍 케리아였으면 리그는 무조건 먹었음
제우스 오너 구마가 쟤네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싸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