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1세트 탑에서 다이브 회피부터 뭔가 ㅈ될거같은

냄새 풍기더니 신짜‘오’ 한테 그냥 쥐잡듯 쳐맞고

상대 다섯명 다 폼이 존나 심상치않아서

뒤지는줄 알았다가 4,5세트 초중반까진 또 즐겁다가

구마가 크산테 죽이고 바론나갔을때 쫄리다가

미드에서 제일 간절한 기인이 루시안 끌고와서

복수한것까지 여러모로 꿀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