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세트 질리언궁 빠졌을떄 

코르키로 앞무빙 치는거랑 4세트 아지르로 3데스 꼬라박는거 보고 느낌이 오더라

이제 반등,극복 힘들정도로 에이징커브 제대로와서 시야도 확 좁아진거 같고 

곧 있으면 마우스 커서 위치도 잃어버릴거 같더라

길고 길던 페이커 커리어의 끝이 다가오긴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