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초문
2024-08-28 22:47
조회: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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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패치 버전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세체의미가 없음.물론 세체라는 것이 분명 존재하긴 하는데,
패치가 달라지면 또 바뀌는 구도가 계속됨. 그러다보니, 이게 애매한거지 지표로도 볼 수가 없으니 결국엔 남는 건 리그를 얼마나 잘했냐 이런거임. 솔직히 냉정하게 보면, LCK나 LPL는 솔직히 리그 우승이 정말 어려운건데, 또 한편으로 보면 롤드컵 발사대로만 사용 됨. 사실은 세체가 구간 별로 나누어야 매우 냉정함 적어도 Spring + MSI / Summer + 롤드컵 이런식으로 근데 또 항상 롤드컵 하기전에 이상한 패치같은거 하면 안되긴함. 적어도 Summer - 롤드컵은 패치의 영향력이 적어야 함. 근데 그게 되겠냐? ㅋㅋㅋㅋ 근데 사실 롤드컵도 기이한 점은 하나의 패치로만 진행된다는 거임. 어쩌면 그래서 DRX나 구 삼성의 기이한 메타에서 등장하는 선수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실 그 메타 수혜자가 혜택을 보는 구조도 나옴. 그렇게 생각하면 솔직히 애매모한거지. 다른 스포츠는 룰이 잘 안달라지기 때문에, 누적이라는 게 엄청 중요한데, 솔직히 E 스포츠 누적이라는게 중요하냐? 당장 올해 잘해도 내년에 메타 바뀌어서 적응못하면 바로 도태되는 건데 그래도 분명 잘하는 놈들은 잘하긴하지만, 그냥 막연하게 우리가 느끼는거지. 아 이사람 잘하네, 근데 뭔가 딱히 지표로는 왜 잘하는 지 애매함. 그런거지뭐 거의 비슷한 룰에 패치로 계속 게임을 했으면 사실은 원래 지표가 엄청 중요할 텐데 그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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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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