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만 봐도 조던 메시 르브론 등 결국 인상깊은 장면들만 주구장창 나옴
아무리 오래 됐어도
페이커 제드나
쵸비 아칼리 갈리오 등은 조던의 덩크 마냥 잊기 힘들다
조던의 우승 횟수로 침튀기며 얘기하는 사람은 본 적도 없는 것 같네
올림픽도 메달은 순간이지만 플레이는 영원히 기억에 남지
어디까지나 보는 입장에서 팀 게임에서 금메달이나 트로피보다
mvp, 발롱도르 등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아님 1:1인 경기에서의 우승이라든가

반면 선수들은 우승에 목말라 보이는 것 같음
이것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긴 함
난 명경기를 원하고, 그들은 우승을 원하는 거고.

그리고 애기같은 종목에 goat 얘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