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오페구케이전에는 나도
패치에 영향을 선수들이 많이 받는걸 봐왔지만
그걸 적응하는것도 실력이지라고 생각해왔음.

근데 티원이 하는모습을 보니깐 그냥 점점더
라이엇패치빨 대회로 바뀌는 느낌이다.

티원이 제오페구케되고 바텀폭파 탑자동사냥미드메이킹에서
강한건 누구나 암.
그런데 저걸안하고 다른걸하면 티원은 약해지는 느낌임.

일반적으로 월즈에 출전하는 강팀들도 패치에 영향을 받지만 보통 그래도 패치에따른 팀별 퍼포먼스 점수가 70-90이런느낌이었다면 티원은 50-90이런 느낌임.

만약 티원이 2022년 제오페구케 된이후로
다른메타에서도 적응을 하고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난 예전이랑 똑같이 메타와 패치에 적응하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했을거임.

근데 정작 티원도 3년째 다른메타에 강하고 적응잘한다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있고
그냥 패치버전이 자기팀컬러랑 잘맞으면 성적이 올라가고
아니면 내려가는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있음.

이게 진짜 맞나란 생각만든다 ㅋㅋㅋ

그래도 내년에 피어리스로 바뀌면 그래도 다양한.챔프를 꺼내야하다보니 메타빨보단 진짜 잘하는 팀이 우승하는 실력대화로 바뀔 가능성은 생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