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가 얼마나 멋있음

박수칠때 떠나는것
받아들이고 내려놓는것

그것도 대단한거같아

물론 온갖 억까와 까를 견뎌내다가 결국 작년 월즈먹은건 대단하다 생각함
근데 그 때 용기내서 내려놨으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늘이 내려준 시기적절한 기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