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 실시간채팅 보면 이게 맞지 싶다
적당히 까기도 하고 칭찬도 하고
게임 내적인 얘기도 많이 나오고 적당히 뻘소리도 나오고

근데 요즘 티원경기보면
걍 주구장창 그미진, 벤치 어쩌구 나오다가
페이커가 뭐 하나 하면 대상혁 잠깐 나오다가
다시 그미진 나오다가
게임 이기면 제오구케빨,
페이커가 누가봐도 잘해서 이기면 상대미드 인신공격,
게임 지면 뭐 난리 나는거고

왕관의 무게라는 게 확실히 짊어져야하는 건 맞는데
이렇게까지 무거워야 하나 싶음
만에 하나 서머 먹고 월즈 5회 우승까지 먹더라도
내년 스프링에서 쫌만 저조한 모습 보이면
다시 시작될 거라는 게 너무 뻔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