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때 구단에서 페이커 심리상담한거 상담사가
내탓만하지말고 남탓도 하고 업무와 생활을 분리하라 했는데
이거 스트레스때문에 종합병동되면 받는 흔한 상담이긴함

이거 이후로 노채팅 컨셉이라던지 명상 독서 이런거 생긴거고
업무용의 페이커와 이상혁이라는 개인을 분리시킨거임
어젠 다만 그 경계가 흐려질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