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티원 팬이지만, 페이커 성역화하는 족속들은 왜 그러는거냐 대체? 평소에 잘해줬니, 트로피가 몇개니 어쩌니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봐도 오늘 젠지전 패배의 핵심에 페이커가 있었던게 사실 아니냐?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가 삐끗하거나 판단 잘못하면 뭐만 하면 방출 방출 지껄이면서 삿대질하면서, 페이커가 실수 여러번 저지르면서 패배하면 매번 다른 선수들 데려와서 패잖냐. 같은 팀만 패도 문젠데, 굳이 꾸역꾸역 인정을 안하려고 ~~는 커리어가 어떤데 페이커가 아직 역체미니 어쩌니...

팀 응원하고 선수 응원하는 건 좋은데, 좀 냉정해져라 좀.
다 큰 성인들이 채팅이랑 댓글로 애새끼들 마냥 비교질 해대면서 성역화 작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