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데프트도 마찬가지긴 한데
물론 제오구케 빨이었다고 할 수는 있어도 근 몇 년간 선수로서의 가치는 페이커가 위였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즌은 뭔가 세대가 바뀔 거라는 예고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냥 좋아하긴 좀 그럼

내가 바라던 건 페이커가 세계 제일 미드라는 롤 안 하는 머저리들한테 현실을 깨우쳐주는 거지
그 시절의 흔적조차 사라지는 걸 바라던 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