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초문
2024-08-03 21:43
조회: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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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문제가 지적되는 건 슈퍼플레이 필요없는 게임에서 나오는 게 문제지애초에 페이커가 솔직히 정점에서 내려온 건 좀 되긴 했는데,
페이커의 장점이 뭐였냐면, 일단 반반 가는 라인전 무난한 게임에서의 메이킹 능력 그리고 불리한 게임에서의 미움 받을 용기 이 부분 이었음. 솔직히 말해서 빅게임 헌터인 이유도 큰 경기로 갈수록 미움 받을 용기와 메이킹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큰 경기에 이걸 잘하는 선수가 페이커라는 것도 동의하고 그렇기 때문에 제오구케 뭐 잘한다 잘한다 해도 결국엔 페이커가 하는 것과 같은 이치기도하고. 근데 요즘에는 그런 문제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해줘야 할 곳에서 가끔 문제가 생김 솔직히 아무것도 안 해도 될 경기에서 뭔가 갑자기 갑분싸 만드는 느낌이 많다 이말이지. 개인적으로 자주 데프트가 보여주는 레고 밟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 말이지. 솔직히 아직도 메이킹 능력이나 미움 받을 용기는 페이커가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본기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지금 사람들이 뭐라고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솔직히 뭐라고 딱히 반박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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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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