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무수히 많이 우승할 수 있었던건

저런 승부욕이 있었기 때문임.

조금 안쓰럽지만.

어쨌든 힘들었던 감정이 표출됐고

티원에서 잘 케어해줘서

본인도 잘 추스리고 다시 회복할 거라 믿음.

결국 페이커는 다시 일어날 거임.

페이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