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그런 적이 없었다도 있지만

그냥 롤판 자체에서 저런 일이 없어서 그런거도 큰 듯


크보같은 스포츠에서 막 때려부수고 그런건 흔하다 이래도

롤판에서는, 적어도 LCK에서는 아니잖음??


썰로는 피드백하다가 키보드를 박살냈니 어쩌니 들렸지만

어쨌거나 그게 실제로 보인 적은 없었고


실제 경기장에서 보이는 자책하는 모습, 멘탈 나간 모습으로는 

탄식, 눈물, 머리 부여잡기 같은 모습이 끝이었고

굳이 더 따지자면 과호흡, 어금니 박살같은 경우인데

이런 것들은 벽에다가 머리 씨게 박는 행동이랑 느껴지는 결이 다르니....

그래서 더 이목을 끄는 면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