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화장실에서 똥쌀때마다 자주만나는데
(그사람 구라안치고 30분~1시간마다 화장실와서 앉아있는듯, 내가 화장실 2번가면 한번은 만남. 맨날 쳐앉아있음)

화장실에서 이상한소리 반복적으로 내고
속삭이듯한 소리로 노래부르고
혼잣말하고
한숨쉬고(이건 존나크게쉼)
크흠크흠 대는거 반복 존나함

매번 그러니 똥쌀때마다 그거듣는거 노이로제 걸릴지경.

근데 엘베서 만나면 얌전하데?
이럴수가 있나?

글구  개 월급루팡인지
화장실와서 똥도 안싸는거 같음
앉아있다가 닦는 소리도 않들리고 물도 안내리고 쳐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