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도 프레이도 경기를 차갑게 하는걸 지향한다고 하는게
프로씬에서 롤은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방법이 있잖아
벤픽부터 초반 동선, 중반 이기고 있을 때 해야하는 행동 혹은 지고 있을 때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행동
그걸 스크림에서 연습하는거고 그걸 대회에서 하는거임

울프?가 아마와 프로의 가장 큰 차이는 대회경기에 대한 연습량이라고 하잖아
그니까 대회 때 기계처럼 해야하는게 프로고, 그래야 이길 확률이 높으니까

그걸 제일 잘한다고 느끼는게 기인이니까 아프리카때부터 평가가 좋은거임 이길 때 돌발행동 없이 듬직하게, 질 때는 하체 믿으면서 크기 아니면 하체가 클 수 잇게 턴을 받는다던가

이걸 도란은 못함. 자기가 지면 그걸 반드시 다시 따갚되 해야한다는 마인드가 있나봄 근데 솔랭에서야 가능하겠지 근데 쟤들도 팀게임하는데 정글미드서폿을 안부르겠냐고 그럼 한없이 차이 나 지는거임

이새끼 가장 큰 문제는 잘 커도 이럼 팀 자원을 탑에 다 분배해줬으면 한타 때 포커싱 당해서 죽는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얜 지 혼자 또 솔랭처럼 하나 끊어 먹겠다고 난리치다가 다구리 당해서 죽음

그게 탑이라고? 그럼 걍 솔랭전사 하면 됨. 아니면 피지컬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쟁취하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욕심만 부리니까 이 꼴 나는거임
도란이 저평가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