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페이커가 보이스에서 쟤네 전다라고 할 때 깜짝 놀랐음.
아마 플레이오프같았는데
암튼 내 주위에는 그 누구도 쓰지 않고 그때 첨 들어보기도 했음.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 정도로 경각심같은 게 안 느껴지는 건지
혹은 유행이 이렇게까지 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때 자막으로는 순화해서 나오긴 하더라고.
긴장했다라고 나왔었나.
프로게이머가 아니라도 저런 말은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